↓충청북도에서는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 진료를 받지 못했던 취약 계층에게 전국 최초로 의료비 후불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치과 임플란트, 무릎·고관절 인공관절, 척추질환, 심·뇌혈관 등의 수술 및 시술비를 농협이 빌려주는 방식으로 1인 300만 원.
최대 3년 동안 매월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비 후불제란?
진료비의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미루는 취약계층에게 농협에서 1인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진료비를 빌려주어 제때 치료를 받게 하려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자
만 65세 이상의 도민으로 연령 제한 없이
도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의료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훈대상자, 장애인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질병
임플란트·슬관절·고관절 인공관절, 철추질환, 심·뇌혈관질환으로 총 6가지
지원방법
1 인당 최대 300만 원을 무이자 대출로 빌려주어 최대 3년간 매월 분할 상환합니다.
물론 중도상환 수수료 또한 없으며, 만약 채무자가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원금상환은 충청북도에서 책임을 집니다.
예) 채무자가 6개월 이상 빚을 연체하게 되면 도가 채권을 인수해 돈을 대신 갚는다
후불제 지정 병원
종합병원 12곳
청주 뿌리병원(청주) 청주현대병원(청주)
오창호수병원 (청주) 마이크로병원(청주)
충주중앙병원(충주) 보은한양병원(보은)
영동병원 (영동) 괴산성모병원(괴산) 제일조은병원(음성)
치과 병·의원 68곳으로 모두 80 곳이다
청주 30곳 충주 8곳 제천 10곳 음성 9곳 보은 7곳 단양과 영동은 각 4곳
진천 3곳 증평과 괴산 각 2곳 옥천은 1곳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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