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는 임상 3상에서 시험자들의 평균체중을 29㎏ 감량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만약으로 잘 알려진 삭센다, 위고비, 마운자로에 대해 가격비교와 감량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운자로는 당뇨치료제로 승인된 '티르제파타이드'이며 주 성분입니다.
쉽게 말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뇌가 배부르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목차
1.삭센다
2. 마운자로
3. 위고비
삭센다
제약사는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에서 개발한 비만약입니다.
임상결과 효과는 평균 1년 사용 시 평균 5.4% 감량효과를 보이고 비만약 중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삭센다의 주 성분은 리라글루타이드는 위장 억제, 식욕 억제, 혈당 낮춰주어 배고픈 느낌은 줄이고,
포만감을 증가시켜 주어 식욕억제 효과뿐만 아니라 내장지방, 피하지방까지도 감소시켜 줍니다.
처음 삭센다가 나왔을 때는 당뇨병 치료 목적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가 용량을 늘려 비만치료제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처음 삭센다가 나왔을때 당뇨치료재료 나온 약이기에 혈당수치와 고지혈증, 지방간 개선, 성인병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삭센다는 하루 1회 투약 방식으로 혈액 중 포도당의 양을 줄여 혈당을 조절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처방법은 만 12세 이상이 여야 하며, 비만으로 인한 당뇨, 고혈압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삭센다의 가격은10만 원대로 배, 허벅지, 팔에 주사할 수 있습니다.
삭센다의 단점으로는 주사성분이 체내에서 12시간가량 머물기 때문에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삭센다의 부작용으로 두통, 매스꺼움, 구토, 위장 이상, 권태, 저혈당, 불면증 등이 있습니다.
삭센다 수사 방법
마운자로
마운자로는 현재 개발된 비만약 중 최고로 꼽히는 약입니다.
임상실험에서 72주간 평균 22.5%의 체중감량을 보여 현제 비만치료 제중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운자로는 '일라이 릴리'에서 개발했으며 일주일에 한 번 주사합니다.
마운자로는 아직 국내에서는 비만치료제로는 판매가 되지 않고 당뇨병 약으로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4주간 4회의 주사로 약 200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위고비
일론머스크의 비만약으로도 알려진 위고비 또한 노보노디스크의 제품입니다.
위고비 또한 당뇨병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위고비는 일주일에 한 번 주사를 맞으며, 체내 유지시간은 160시간입니다.
임상 결과 1년 사용 시 평균 15% 체중감량을 보였습니다.
한 달 4개의 펜 가격시 약 200만 원가량 예상됩니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구토, 미각 잃음, 소화불량, 목마름, 복부통증, 무기력증, 매스꺼움, 설사,
위장관이상, 탈모, 어지러움, 저혈당,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이 있으며, 삭센다보다는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