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임산부 출산 양육 익명 지원

2023년 9월 서울시에서 출산, 또는 양육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임산부들에게 익명으로 통합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언제든지 어려움에 처한 위기임산부를 위해 24시간 온라인과 방문, 또는 전화상감이 가능해 방문이 어렵거나 응급  상황에 처한 분들의 문제를 익명으로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임산부 포스터

 

위기임산부의 뜻은

현재 출산을 했지만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위기 임산부를 위한 서울시 지원사업입니다.

현재 경제적으로나 심리, 신체적으로 출산 또는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말합니다.

 

2023년 9월부터는  익명으로 소득상관없이  출산 및 양육을 지원하여 누구나 어려운 상황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 갈곳 임산부 입소 지원 아이와 지낼 곳 지원

현재 혼인신고를 하거나 미혼이더라도 상관없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라면 출산부터. 양육지원 또는 법률지원도 익명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아이와 갈 곳이 없거나 임산부의 몸으로 갈 곳이 없는 경우, 도움이 필요한 경우 모두 익명으로 지원합니다.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입소를 원하신다면 최장 2년 동안 주거와 자립을 지원합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가능) 

익명출산이나 중위소득이 100% 넘어 자격조건이 어려울 경우에는 일정기간의 주거할 수 있는 곳과 생활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입양 또는 위탁보호를 원하는 경우, 아동의 시설입소 또는 국내입양을 원하는 경우  모두 익명으로 지원합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방문상담, 전화로도 가능합니다.

9월 전국최초 서울시에서 시범운영될 사업으로 다시 공모가 뜨면 또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