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의 반딧불은 " 가장 빛나고, 본인이 빛나고 싶은 순간에 들으면 좋은 곡"이라고 설명했는데요.
NCT 안에서의 도영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본인만의 색이 나타나는 도영이 만의 곡 또한 설렙니다.
도영의 프로필
도영은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뮤지컬 배우로, NCT의 멤버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으며, SM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약 2년 5개월의 연습기간을 거쳐 정식 데뷔했습니다. 도영은 NCT, NCT U, NCT 127 등의 그룹 활동을 하며 음반을 발매해 왔습니다.
도영이는
● 1996년 2월 1일에 평범한 가정에서 2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꿔왔으며, 6학년 때 친구들에게 언젠가 유명해질 테니 미리 사인을 받아놓으라고 말하라 정도로 열정적이었습니다
● 비록 고등학교를 자퇴했지만,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니었고 전교 부회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십도 뛰어났습니다.
● SM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약 2년 5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 형이니 배우 공명도 방송 활동 중입니다.
도영의 음악 활동
● NCT, NCT U, NCT 127 등의 그룹 활동을 하며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 맑고 시원하며 청량한 음색과 허스키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첫 단독 콘서트 "Dear Youth"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M 이수만 회장은 도영을 보며 본인이 "춤추고 재롱떨던 시절이 생각난다" 며 도영을 보이 그룹 NCT 멤버로 투입시켰습니다.
도영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었고 현재는 그 꿈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https://youtu.be/q4 V75 pKIULs? si=tHso24 ThyFfTGUPc
있잖아, 나를 비추는 환한 불빛은
왜 이리 나를 지워낼까?
바람에 흔들리는 내 등불이 너머에 닿을 수 있을까?
볕이 어스름해지면
피워 낼 수 있을 텐데
이런 나라도
누군가 찾아온다면
그래 조금 더
더 아스라이
네 눈에 담아 줄 불이라면
옅은 깜빡임에 이 빛을 내 숨을 다 쏟아내면
내 작은달이 저 별을
꼭 닮아 있기를
찰나엔 흐려도 괜찮을 거야
지나치는 혜성마저 내겐 눈부시니까
별이 없는 깜장 위에 반딧불처럼
우린 둘일 때 더욱 빛나고
모두면 눈이 부실 텐데
나만이 낼 수 있는 것만으론 기억을 쓰진 못할까?
애석하게 난
밤을 걷는 저 맘들을
꿈 위에 누워
하늘을 날게 하고 싶어
그래 조금만 더
간절하게
저 태양처럼
두 눈 감아도 느껴지는 온기에
이 빛을 내 숨을 다 쏟아내면
내 작은달이 저 별을
꼭 닮아 있기를
찰나엔 흐려도 괜찮을 거야
멀어지는 우주마저 내겐 눈부시니까
더 더 내게
조금 더 바래줘 더 밝혀달라고
희미하게 선을 긋는 반딧불처럼
잔상이란 삶에 남는 내가 되게 해 줘
쏟아지는 유성 빛처럼
찬란하게 부서진 날처럼
네 맘에 불이 켜지면
매일 하루가 그날과 닮아 있기를
너의 숨도 소리도 빛을 내니까
어둠 속에 길을 밝혀
결국 찾아낼 거야
홀로 빛을 내는 저 반딧불처럼
도영의 더 많은 노래와 뮤비를 보고 눈호강 귀 호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