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청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135만원 최대 270만원 신청하기

난청검사

[2024 신생아 건강 + 선천성 난청검사 + 완벽 가이드]

우리 아이의 첫 소리와의 만남, 얼마나 소중한가요? 🌟 신생아 1,000명 중 1-3명에게서 발생하는 선천성 난청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생후 6개월 이전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검사 시기를 놓치거나, 지원 제도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2024년 기준 선천성 난청검사와 보청기 지원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 정부 24 선천성 난청검사 지원 신청 바로가기

https://www.gov.kr/portal/service/serviceInfo/PTR000051435 

보청기 지원금 최대 270만원 신청하기

1. 선천성 난청검사의 중요성

신생아의 청각 발달은 생후 첫 6개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예요. 이 시기에 적절한 소리 자극을 받지 못하면, 뇌의 청각중추 발달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출생 직후부터 1개월 이내에 선별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생후 3개월 이내에 확진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돼요.

쉽게 설명하자면, 아기의 귀와 뇌는 마치 새로 산 스마트폰과 같아요. 처음 켜고 설정하는 그 순간부터 모든 게 시작되듯, 아기의 청각도 출생 직후부터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검사비 지원 대상 및 내용

선별검사 지원

•  모든 신생아 대상
•  검사비용 5,000원~25,000원 지원
•  출생 후 1개월 이내 검사 권장

**확진검사 지원**

• - 선별검사 결과 재검 판정 신생아
• - 최대 7만원까지 지원
• - 생후 3개월 이내 검사 권장

 실제 예시를 들어볼까요? A씨는 출산 후 2주째에 아기의 선별검사를 받았는데 재검 판정을 받았어요. 보건소에 신청해서 선별검사비 2만원을 지원받았고, 이후 확진검사도 7만원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3. 보청기 지원 제도

지원 대상

- 만 5세 미만 영유아

- 양측성 난청: 청력이 좋은 귀가 40~59dB

- 편측성 난청: 나쁜 귀 55dB 이상, 좋은 귀 40dB 이하

 

지원 내용

- 양측성: 보청기 2개 (개당 135만원)

- 편측성: 보청기 1개 (135만원)

- 구입 전후 6개월 이내 신청 가능

보청기 지원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생후 8개월된 B양은 양측성 난청 진단을 받았어요. 양쪽 귀의 청력이 45dB로 확인되어, 270만원 상당의 보청기 2개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4.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1. 필요 서류

- 신청서

- 검사(진료) 영수증

- 검사(진료) 확인서

- 진단서 또는 소견서

- 보청기 구입 영수증(보청기 신청시)

 

2. 신청 장소

- 주소지 관할 보건소

- 복지로 온라인 신청 가능

신청 과정을 예로 들면, 임신 출산 통합제증명서를 준비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온라인 신청의 경우 복지로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간편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마무리

선천성 난청의 조기 발견과 치료는 아이의 평생 언어발달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의 임신부나 영유아 부모님들에게도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