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던 낯이던 안전하지 않은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묻지 마 폭행은 물론이고 시내 한 복판에서의 잔인하고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는 요즘은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호신용품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대한민국은 안전하지 않은 나라인 듯합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집 밖은 너무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집에서만 있을 수도 없기에
나를 지켜줄 호신용품 하나쯤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호신용품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고, 비교해 보고 나에게 맞는 호신용품은 어떤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신용품 종류
고추냉이 스프레이 : 여자의 작은 손에도 한 손에 쥐어 휴대가 간편합니다. 후추 스프레이는 얼굴에 직접 분사를 해야 하지만 고추냉이 스프레이는 얼굴에 직접 분사가 아닌 호흡기를 자극하는 호신용품으로 괴한에게 정확히 명중하지 않아도 됩니다.
3단 봉 : 가볍지만 강한 호신용품으로 괴한에게 직접 타격감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뼈가 부러질 만큼의 파괴력이 강한 호신 무기입니다.
전기 충격기 :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전기 충격으로 충격을 당했을 때의 느낌은 악어에게 물어 뜯긴 느낌이라는 후기가 있는 것 보니 작지만 강한 듯합니다.
호신용 경보기와 쿠보탄입니다. 호신용품 중 가장 기본적인 게 바로 호루라기인데요. 호루라기보차 불기 어려운 경우가 괴한과 직접 맞닿았을 때입니다. 그럴 경우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경보음이 나오기 때문에 가방에 하나쯤 달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쿠보탄은 작지만 강합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지만 호신용품으로 넣고 다니면 좋을 듯합니다.
나에게 맞는 호신용품은??
저는 20대 때 강도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요,
뒤에서 갑자기 목을 감싸며 절 바닥에 짓밟고 지갑을 가지고 도망갔던 그 나쁜 X
그나마 지갑만 뺏겨서 다행이었지.. 싶기도 하지만.
아직도 그때의 나쁘고 무서운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그때 저에게 호신용품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는데요.
괴한과 맞닿아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품 1개, 떨어져서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품 1개, 그리고 호루라기가 있다면
정말 최고의 호신용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밖에도 호신용품으로 방탄복이 있는데요 방탄복은..... 현실에서 매일 착용할 수 없어서 포스팅하지 않았습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하는 요즘 나에게 맞는 호신용품은 어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