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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성 성격장애 증상과 약물치료 와 심리치료 방법 분열성 장애테스

by 37초전 2023. 8. 24.

얼마 전 일어났던 서현역 백화점인근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정신과 치료는 받지 않았다는 기사를 보고 놀라웠는데요. 분열성 성격장애는 어떤 원인과 증상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분열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격장애란?

 

분열성 성격장애란? 정신질환의 하나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감정 조절이 되지 않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일관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인 튜닝 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 분열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신의 정체성과 믿음에 대한 강한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중심적이며 극단적인 시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미 없는 논쟁 또는 과도한 갈등을 일으키는 경향도 보입니다.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공동생활이나 사회적 관계 및 업무, 가족관계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분열성 성격장애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환경적, 정서적 트라우마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열성 성격장애 증상

 

정신적인 불안정:    다양한 감정 변화, 감정성이나 분노, 공격성, 우울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감정 지속시간이 길거나 과도하게 강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지적인 불안정:    자신과 생각에 대한 명확한 인식 부족, 실체화 부족(객체의 원래 모양을 알지 못합니다),

                               개인 신념 및 정체성 부족 등이 나타납니다.

 

 

 

 

인간관계, 대처 및 행동 문제:      대처과정에서 엇갈린 감정, 혼란, 사건에 대한 과도한 반응,

                                                   섭섭함과 소원부탁, 호감과 적대감의 극적인 변화 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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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후 재발가능성

 

분열성 성격 장애는 만성적인 정신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재발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분열성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반복적인 재발 위험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는 강한 감정 충돌, 스트레스, 대인관계 문제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면 재발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제대로 받거나, 심리적인 지지와 사회적 지지를 받는 것도 재발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생활 습관, 식습관 등 일상적인 요소들도 재발 위험성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운동과 휴식, 건강한 식습관 등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정신적 안녕감과 행복감을 증진시켜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재발은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인 치료와 상담을 계속하면서 복구 과정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관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