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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야기

꼬꼬무 1212 다시보기 서울의 봄 출연진 실화 전두환 이태신 (장태완)군사반란의 절대 잊지 말아야할 대한민국의 역사

by 37초전 2023. 11. 29.

 

역사에서 절대 잊히면 안 될 1979년 12월 12일 서울의 그날을 영화로 만나본 나는  2시간의 상영시간 동안 눈물과 억누를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너무 찰떡이라 이건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다.

서울의봄 포스터
서울의봄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군사발란이 발생한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길 바랐다...

 

 

 

서울의 봄

 

장르

- 시대극, 드라마, 스릴러, 누아르, 액션, 정치

 

제작

-김원국, 이용수, 김진우

 

감독

-김성

 

출연진

출연진 서울의 봄
서울의 봄

 

 

약 1,000명의  평점은 9.55로 굉장히 높은 점수로

후기 또한  두 번 보고 싶은 영화다. 레전드 영화다,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황정민배우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황정민이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극장에서 봤을 정도인데요,

특별출연에 정해인배우가 군복 입고 나오는 모습은  우와~~  수상한 그녀에서 김수현이 나왔을 때의 반응이랄까??

역시 군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https://youtu.be/O_Xe5 UsFlF8? si=_8 v6 t0 YZkThibirP

 

 

 

https://youtu.be/YwZLWWJctQk? si=9_fP3X5 tnoXtQzRD

 

 

꼬꼬무에서도 1212의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꼬꼬무를 볼 때도 너무 화가 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1979년 군사반란 그 이야기를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실제 하나회
하나회

 

하나회 김영삼

 

노태우 , 전두환의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하나회를 정리한 바로 그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rDlvzn40 LM? si=xVCYO2 vUDTSU6 MND

 

 

서울의 봄은...

 

1979년 10·26 사건 이후, 전두환이 이끄는 신군부에 의해

1980년 5월 17일까지, 이 기간 동안 제4공화국의 두 번째 정부인 최규하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1979년 12월 6일, 최규하 정부는 긴급 조치를 해제하여 개헌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긴급조치에 의해 처벌받은 재야인사들은 복권했습니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유시니 체제가 끝나고 민주화를 이룰 것이라는 기대가 컸습니다.

시민사회 원로들은 대통령 최규하에게 유신헌법 폐지 및 민주적 선거를 요구했습니다.

1980년 5월에는 여야가 동의하여 국회를 열어 계엄령 해제와 유신헌법 개정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5월 1일부터 전국에서는

민주화 일정 제시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대학생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전두환을 중심으로 하는 신군부는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비상계엄 전국확대'.

'국회 해산' '비상기구 설치' 등을 중요한 요소로 하는 '시국수습방안'을 마련했습니다.

1980년 5월 15일 오후 1시경, 남대문에서 학생 시위가 버스를 탈취하고 전투경찰을 향해 돌진하면서 사고가 발생했고,

여러 명이 부상하고 1명의 경찰이 사망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신군부는 5월 17일 24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5월 20일에 예정된 임시국회를 무산시키고 군부 주도로 정국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군부는 5월 17일에 단행된 조치에 항거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탄압하였으며,

이로써 서울의 봄은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