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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국 복지혜택

( 최신 ) 인천 출산지원금 18세까지 현금 1억 지원 신청조건 및 신청하기

by 37초전 2023. 12. 19.

 

2024년 1월 1일 이후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는 만 18세가 될 때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산정책을 발표했습니다. 1억이라는 돈을 몇 년간 얼마씩 주는 건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출산지원금
인천 출산지원금

 

 

 

2024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은 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 원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되는데요.

 

 

이 지원은 기존의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출생, 양육, 교육 등의 지원금과는 별개로

, 인천시가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출산을 유도하고 지원하는 것입니다.

인천시가 새롭게 도입한 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출산지원금
인천 출산지원금

 

 

 

 

기존 인천시에서는 모든 임산부를 위해서 임신출산의료비를 100만 원 을 지급해 왔습니다. 

2024년부터는 신규로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형태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인천 출산지원금
인천출산지원금

 

 

 

인천시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을 출생 전 또는 출산 예정인자에게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급여로 연 1,800만 원, 아동수당 960만 원, 보육료 급식비 2,540만 원을 지원하고 있었는데요 올해 

천사지원금 이 새롭게 지원되면서 2023년 이후

1세가 되는 모든 아이에게 1세부터 ~7세까지 연간 1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형태로 바뀐다고 합니다.

 

인천출산지원금
인천출산지원

 

 

인천시는 '아이꿈 수당'이라는 새로운 지원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8세가 되는 2016년생 학생들부터는 매월 5만 원씩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후에는 단계적으로 수당 규모를 확대하여 2024년생

어린이가 8세가 되는 2032년부터는 월 15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내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8세부터 18세까지 총 198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인천시 '1억 플러스 아이 드림' 출산 정책 발표**

인천시장 유정복은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시의 새로운 출산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 드림'을 발표했습니다.

유 시장은 "정부가 저출산 대응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출산율을 높이는 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며 "통상적인 수준의 정책으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과감하고 획기적인 인천형 출생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의 기존 지원금과 새로운 지원 내용**

 

기존에는 인천 지역 임산부와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지원금이 부모 급여, 아동 수당, 교육비, 보육료, 급식비 등으로 총 7200만 원 수준이었으며, 정부와 지자체가 5대 5로 부담하고 있었습니다.

임신 출산 의료비와 첫 만남 이용권 등은 한 번에 지급되며, 아동 수당과 교육비는 매월 10만~15만 원씩 나눠서 지급되었습니다. 이에 추가로 인천시가 특별 지원금으로 아이 1명당 2800만 원을 더 지급하게 됩니다.

이로써 최대 1억 1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천사 지원금'과 '아이꿈 수당'의 신설**

먼저, 출산 축하금 및 양육비 성격의 '천사 지원금'을 신설하게 됩니다.

이 지원금은 1~7세까지 월 1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지원합니다.

기존에 0세 때 지급되던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을 추가하면 총 104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학교에 들어가는 7세부터 18세까지의 아이들이 꿈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아이꿈 수당'이 새로이 만들어집니다.

인천시는 내년 8세가 되는 2016년생 학생들부터 매월 5만 원씩 수당을 지급하며,

수당 지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24년생 어린이가 8세가 되는 2032년부터는 월 15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내년에 태어나는 아이가 8세부터 18세까지 받게 되는 지원금은 총 1980만 원이 됩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내년 천사 지원금 대상자는 1만 4363명, 아이꿈 수당 대상자는 2만 5235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인천시는 '1억 플러스 아이 드림' 출산 정책을 통해 인천 지역의 출산율을 높이고 가족들에게 더욱 친절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