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바뀌는 출산 및 육아정책이 바뀌게 됩니다. 맞벌이 부부들에게 좋은 정책이 나오길 바라며 24년부턴 바뀐 정책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4년부터 바뀌는 출산 육아정책. 주거안정과 양육비 및 보육, 난임가구를 위한 정부정책이 바뀝니다. 저출산과 맞벌이를 위해서 어떤 정책이 나오는지 한눈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육아
육아휴직
자녀 돌봄을 위한 육아 휴직 유급 기간이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됩니다. * 부모 모두가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영아기 부모 맞돌봄 특례 기간이 3개월(3+3)에서 6개월 (6+6)
급여 상한 300만 원 에서 450만 원으로 지원 확대됩니다.
육아기 근로 단축
자녀연령: 8세에서 12세로 변경됩니다.
급여지원: 주 5시간에서 10시간으로 변경됩니다.
사용 시간: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변경됩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배우자
출산휴가급여기간이 5일에서 10일로 확대됩니다.
활용조건 개선
영세 사업장 육아기 근로자 시차 출퇴근 사용시 월20만 원 지원 단축 시 동료 업무 분담 지원금 월 20만원 지원됩니다.
양육비
부모급여
월 70에서 월 100만 원으로 지원 확대 됩니다.
다자녀 첫 만남 이용권
다자녀가구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지원 확대 됩니다.
기존 부모급여는 월 70만 원을 받았습니다. 2024년부터는 매월 100만 원으로 지원이 확대됩니다.
또 만 1세 가정교육 시 매월 35만 원을, 시설 이용 시에는 매월 50만 원을 받았는데요,
2024년부터는 가정양육, 시설양육 상관없이 매월 5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또한 한 명당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만약 쌍둥이라면 200+200=400만 원을
세 쌍둥이라면 60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산가구 주거 안정 지원
2023년 이후 신생아 출산 가구는 주택 구입 전세자금대출, 주택공급지원 (신생아 특공) 출산 후 2년 이내에 지원합니다.
주택 구입 = 디딤돌
소득조건: 7천만 원에서 >1억 3천만 원
주택가액: 6억에서>9억 원으로 확대
대출 한도: 4억 원에서 > 5억 원 이로 확대됩니다.
전세자금 = 버팀목
소득자격 :7천만 원 에서 > 1억 3천만 원으로 확대
보증금: 4억 원에서 > 5억 원으로 확대
주택 우선공급(신생아 특공)
신생아 출산 가구에 에게 특별공급 신설 공공임대 우선 공급합니다.
난임가구
난임가구 지원
지역과 소득상관없이
시술비(본인부담금) 회당 20만 원에서 ~ 110만 원 지원합니다.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또한 소득상관없이 지원하며, 16개월에서 24개월로 기간을 연장합니다.
출산지원금이나 육아정책지원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을 수 있습니다.
현제 거주 중인 지역의 출산지원내역을 확인하셔서 놓치지 않고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서울 | 경기도 |
강원도 | 충청남도 |
경상남도 | 충청북도 |
경상북도 | 전라북도 |
전라남도 |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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